▲ 신라젠 주가흐름(그래픽=네이버금융 캡처)

[이코노뉴스=어 만 기자] 신라젠과 네이처셀이 모두 상승세다.

신라젠은 11일 코스닥 시장에서 오전 9시32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1.23%(900원) 상승한 7만4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신라젠은 31일 6.05%의 상승폭을 나타냈지만 1일과 7일 1%대의 낙폭을 기록했다. 이후 8일 다시 강보합 마감했다.

신라젠은 3분기(누적)까지 매출 127억원, 영업이익 247억원, 당기순이익 210억원을 각각 기록했다고 11월 14일 발표했다. 전년 대비 매출액은 29억원 증가, 영업이익은 40억원 증가했다.

네이처셀은 전 거래일보다 1.37%(200원) 오른 1만4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네이처셀은 1일 6.59%의 상승폭을 나타낸 뒤 7일에도 강보합 마감했다. 그렇지만 8일 약보합 마감했다.

네이처셀은 지난해 개별기준 영업이익이 7억8940만원으로 전년대비 37.1% 감소했다고 7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9% 줄어든 267억785만원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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