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뉴스=조희제 기자] 시사평론가 김어준 씨는 1일 손석희 JTBC 대표이사 논란과 관련, "손석희 사건의 본질은 누군가 걸림돌이 되는 손석희를 제거하려한다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김어준씨는 이날 '다스뵈이다' 48회에서 "(접촉사고 당시) 동승자가 있네 없네, 뺑소니가 있네 없네, 이런 거 다 곁가지"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김어준씨는 "TV조선이나 극우채널, SNS에서 모두 이 곁가지에 대해 얘기하고, 거기에 현혹되게 만들려고 한다"며 "대중의 속물적 욕구를 에너지로 잡음을 계속 만드는 것"이라고 말했다.
조희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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