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뉴스=조희제 기자] 시사평론가 김어준 씨는 1일 손석희 JTBC 대표이사 논란과 관련, "손석희 사건의 본질은 누군가 걸림돌이 되는 손석희를 제거하려한다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 방송인 김어준씨/뉴시스

김어준씨는 이날 '다스뵈이다' 48회에서 "(접촉사고 당시) 동승자가 있네 없네, 뺑소니가 있네 없네, 이런 거 다 곁가지"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김어준씨는 "TV조선이나 극우채널, SNS에서 모두 이 곁가지에 대해 얘기하고, 거기에 현혹되게 만들려고 한다"며 "대중의 속물적 욕구를 에너지로 잡음을 계속 만드는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이코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