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편한세상 광진 그랜드파크, 1순위 청약 미달 나온 이유?…“고분양가에 수요자들도 외면”

조승환 기자l승인2019.01.30l수정2019.01.30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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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뉴스=조승환 기자] e편한세상 광진 그랜드파크가 1순위 청약에서 미달이 나왔다.

30일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e편한세상 광진 그랜드파크'는 29일 진행한 1순위 청약에서 730가구 모집에 1170명이 청약을 넣어 평균 1.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나, 일부 주택형이 인근(기타)지역까지 기회가 넘어갔다.

고분양가가 발목을 잡은 것으로 보인다. 전용 84㎡의 분양가가 9억9900만~12억4000만원에 달한다. 전용 115㎡는 13억1200만~15억5600만원으로 책정됐다. 

일부에서는 “아무리 그래도 광진구에서 30평대를 11억에 분양하면 누가 저길 청약하겠냐”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
 
전용면적 84B㎡ 등은 52가구 모집에 118명이 청약을 넣어 2.2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고, 84A㎡도 2.36대 1 경쟁률을 나타냈다.

전용면적 115㎡에서는 4개 타입이 모두 미달됐다. 115A㎡는 103가구 모집에 88명, 115B㎡는 65가구 모집에 32명만 청약했다. 115C㎡는 27가구 모집에 12건, 115D㎡는 54가구 모집에 13가구만 청약을 접수했다.
조승환 기자  shcho0505@econo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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