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뉴스=조희제 기자] 국내 최대 중고차 매매 전문기업 SK주식회사 엔카(총괄대표 박성철)는 SK엔카직영의 광고 모델로 배우 진구를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SK엔카직영은 최근 종영된 화제의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진구가 보여준 강직하고 정의로운 모습이 정직과 신뢰를 최고의 가치로 여기는 SK엔카직영의 브랜드 가치와 잘 어울려 진구를 광고 모델로 선정했다.

▲ SK엔카직영, ‘태양의 후예’ 배우 진구 광고 모델 선정

진구는 5월 중순부터 방영될 SK엔카 직영몰만의 서비스가 강조된 TV 광고를 시작으로 브랜드 모델로서의 공식적인 활동을 시작하게 된다.

SK엔카 직영몰에서는 전국 26개 직영점에서 판매하는 모든 중고차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으며 신뢰도 높은 서비스를 안내 받을 수 있다.

진구는 지난 2일 진행된 광고 촬영장에서 유쾌한 모습은 물론 극 중 인물인 특전사 서대영을 연상시키는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까지 팔색조 같은 모습을 선보였다. 특유의 유쾌하고 건강한 에너지를 발산하며 현장 분위기를 이끌어 향후 방영될 TV 광고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높였다.

SK엔카직영 최현석 직영사업부문장은 “배우 진구가 대중에게 보여준 반듯하고 성실한 모습이 SK엔카직영이 추구하는 브랜드 가치와 잘 어울려 광고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며 “많은 소비자에게 정직과 신뢰를 바탕으로 더욱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다각도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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