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뉴스=어 만 기자] 더블유에프엠은 지난해 영업적자가 48억원을 기록했다고 21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31.1% 늘어난 수치다.

같은 기간 당기순적자는 47% 줄어든 42억원으로 집계됐다.

더블유에프엠 측은 "식품사업 매각 등 기존 사업부 축소에 매출이 줄어들었다"며 "배터리부분 등 신규사업의 투자 및 마케팅활동으로 인해 영업이익도 줄어들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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