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뉴스=조희제 기자] 흥국생명은 '우리아이 스타트업 변액연금보험'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 '우리아이 스타트업 변액연금보험'/흥국생명 제공

이 상품은 자녀 출생시부터 15세까지 가입할 수 있다. 연금 수령 시점은 45세 이후부터다.

자녀가 20세 이후가 되면 이미 납입한 보험료의 15%를 투자수익에 관계없이 4년 동안 매년 수령할 수 있다는 점이 이 상품의 특징이다.

연금 개시 시점이 되면 납입 보험료의 90%부터 최대 120%를 추가로 보장 받을 수 있다.

투자는 주식형과 채권형 펀드로 나뉘어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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