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철현 교수, “그만두려고 생각했기 때문에 그만 둔 것…표절 의혹과는 무관하다”

김문철 기자l승인2019.01.13l수정2019.01.13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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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뉴스=김문철 기자] 배철현 서울대 종교학과 교수가 사직했다. 배철현 교수는 대중 강연, 방송 출연 등으로 대중에게도 익숙한 인물이다.

▲ 배철현 교수/뉴시스

서울대는 배철현 교수가 이달 초 서울대 측에 사직서를 제출했으며 최근 사직서를 수리했다고 12일 밝혔다.

배 교수는 지난해 말부터 『타르굼옹켈로스 창세기』 등 자신이 저술한 단행본과 논문 일부에 대해 표절 의혹을 받고 있었다.

배철현 교수는 사직서 제출과 관련, “그만두려고 생각했기 때문에 그만둔 것이지, 표절 의혹과는 무관하다”고 설명했다.

배철현 교수는 연세대 신학과 학부를 졸업한 뒤 미국으로 건너가 2001년 미국 하버드대에서 고대 근동학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이후 세종대 교수를 거쳐 2003년 서울대 인문대 종교학과 교수로 임용됐다.
김문철 기자  ace8819@econo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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