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캐슬 스포, ‘예측일 뿐인데 소름 돋게 정확’…‘가공 거치며 진짜처럼 확신’

김문철 기자l승인2019.01.12l수정2019.01.12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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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뉴스=김문철 기자] JTBC금토드라마 ‘스카이(SKY)캐슬’ 스포일러가 유출됐다.

스카이캐슬의 스포가 작품만큼 뜨거운 관심을 끌고 있다. 최근 소셜미디어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중심으로 ‘스카이캐슬 스포일러’라는 내용이 담긴 글이 확산되고 있다.

▲ JTBC ‘스카이(SKY)캐슬’ 캡처

11일 방송한 ‘스카이캐슬’에서는 혜나(김보라)가 의문의 죽음을 당했다. 스카이캐슬 주민들은 함께 있던 아이들 중 누군가 혜나를 떠다 밀었을 것이라고 추측한 채 대책회의를 했지만 서로에 대한 불신만 키웠다.

'스카이캐슬' 14회를 기점으로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는 출처가 불분명한 스포가 돌아다녔다.

그 중 일부는 실제 15회 방송 내용과 상당 부분 일치했다. 일각에서는 일부 '스포'의 유포자가 진짜 '스카이캐슬' 내부에 존재하는 게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스카이 캐슬’의 향후 예상 전개를 담은 ‘스카이캐슬 스포’의 일부 해당 글은 시청자들이 받아들이기에는 다소 충격적인 내용도 담겨 있다.

일부 시청자가 드라마 속 복선을 토대로 만든 예측 시나리오일 뿐이지만, 가공을 거듭하며 진짜인 것처럼 믿는 사람도 있다.

‘스카이 캐슬 스포’ 게시자는 11일 ‘스카이 캐슬’ 16회에서 의문의 추락사를 당한 혜나(김보라)가 타살이 아니라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고 주장했다.

그는 우주(찬희)는 습관적인 자해를 이수임(이태란)에게 들킨 후 입시를 포기했다가 이후 재개한다고도 예상했다.

스카이 캐슬 스포’는 총 13가지 중에 우주가 혜나의 살해 용의자로 지목된다는 내용이 정확히 맞아떨어졌다. 이에 “향후 전개도 예상대로 되는 것 아니냐”는 믿음을 넘어 “제작진이 일부러 유출한 것 아니냐”는 의혹까지 제기됐다.

시청자들은 대부분 ‘그럴 수도 있겠다’ 정도의 반응을 보이다가 11일 방송된 ‘스카이캐슬’ 15회와 스포일러 내용이 상당수 일치하자 혼란스러워하고 있다.

‘스카이 캐슬’ 측은 “스포 글에 대한 공식적인 입장은 없다”면서도 “의도적으로 유출을 할 이유가 없다”고 말했다.
김문철 기자  ace8819@econo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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