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중동역 랜드마크 푸르지오 시티 상업시설 투시도 (사진=대우건설)

[이코노뉴스=최아람 기자] 대우건설은 이달 분양하는 신중동역 랜드마크 푸르지오 시티 주거복합타워가 서울 지하철 7호선 신중동역과 바로 연결될 예정이라고 8일 밝혔다.

중동신도시 내 옛 홈플러스 부지에 들어서는 신중동역 랜드마크 푸르지오 시티는 대지면적 9008㎡ 연면적 14.6만㎡ 규모로, 2개 동 지하 7층부터 지상 최고 49층으로 구성된다.

지하 1층에서 지상 5층까지는 상업시설이 조성되며, 지상 7층부터 18층까지는 섹션 오피스 506실이 들어선다. 지상 20층부터 49층까지는 오피스텔 전용면적 19~84㎡ 1050실로 설계됐다. 최상층 49층에는 전망대와 스카이라운지로 꾸며진다.

신중동역은 상업시설이 들어서는 지하 1층에서 바로 연결될 예정으로, 지하철에서 내려서 밖으로 나가지 않아도, 상업시설과 업무, 주거시설 등을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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