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손해보험, '희망의 집 41호' 완공식 개최​ ​

최아람 기자l승인2018.12.20l수정2018.12.20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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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사에 참석한 KB손해보험 소비자보호본부장 이승재 상무(1열 좌측 첫번째)와 한규호 횡성군수(1열 우측 두번째) 및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정원만 부회장(1열 좌측 세번째)을 비롯한 KB손해보험 및 재단 임직원들이 새롭게 지어진 41번째 희망의 집 앞에서 수혜 가족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KB손해보험)

[이코노뉴스=최아람 기자] KB손해보험은 지난 19일 강원도 횡성군 횡성읍에서 김태섭(가명, 13세)군을 위해 새롭게 지어진 ‘희망의 집 41호’ 완공식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2005년 전북 진안에 지은 1호를 시작으로 꾸준히 이어오고 있는 ‘희망의 집짓기’ 사업은 주거환경이 열악한 아동의 가정에 새 보금자리를 지어주는 사회공헌 활동으로, KB손해보험이 후원하고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서 주관해 진행하고 있다.​​

41번째 희망의 집 주인공이 된 김 군은 조부모님, 어린 남동생과 함께 노후된 슬레이트 집에서 생활해오며 열악한 주거 환경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어 왔다.

특히 낡은 지붕은 비가 오면 온 집안에 물이 새고, 천장을 지탱하기 위해 방 곳곳에 임시 기둥을 세워 놓았다. 이에 KB손해보험은 2달 여 기간의 리모델링 공사를 거쳐 새로운 보금자리를 마련했다.​​

이 날 행사에는 KB손해보험 소비자보호본부장 이승재 상무, 한규호 횡성군수 및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정원만 부회장을 비롯한 KB손해보험 임직원과 관련 기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 상무는 김 군과 가족들이 이 곳에서 맞을 희망 가득한 미래를 기원하며 지원금을 전달했고, 노동조합에서는 새로운 보금자리를 채워줄 가구를 선물하며 입주를 축하했다.​​

이승재 상무는 기념사를 통해 “오늘 완공된 이 곳이 ‘희망의 집’이라는 이름처럼 태섭 군이 마음껏 꿈꾸고 미래에 대한 희망을 키울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이 되길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최아람 기자  e5@econo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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