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뉴스=이종수 기자] 보금자리론 4월 금리가 동결됐다.

▲ 성북구의 한 아파트 단지/뉴시스 자료사진

주택금융공사는 보금자리론 금리를 지난 2월 0.10%, 3월 0.20% 내린 뒤 4월에는 동결한다고 28일 밝혔다. 금리동결에 따라 보금자리론 금리는 역대 최저인 2.60~2.95%를 유지하게 됐다.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는 'u-보금자리론', 은행창구에서 신청하는 't플러스 보금자리론' 금리는 지난달과 같이 2.70%(10년)∼2.95%(30년)으로 적용된다.

KEB하나은행에서 전자 약정을 통해 0.10% 금리 우대를 받을 수 있는 '아낌e-보금자리론'도 2.60%(10년)∼2.85%(30년)의 금리를 유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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