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뉴스=어 만 기자] 세종텔레콤과 기산텔레콤이 모두 소폭 하락세다.

세종텔레콤은 10일 코스닥 시장에서 오전 9시29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0.74%(4원) 하락한 535원에 거래되고 있다.

세종텔레콤은 4일부터 7일까지 4거래일 연속 하락세다.

기산텔레콤은 전 거래일보다 0.35%(10원) 떨어진 2860원에 거래되고 있다.

기산텔레콤은 5일을 제외하고 3일부터 7일까지 5% 미만의 상승폭을 나타냈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는 27일 법안심사소위원회를 열고 신규 통신사업자 진입 완화의 내용을 담은 전기통신사업법 일부 개정법률안을 통과시켰다. 기간통신사업 허가제 변경은 제4이동통신사 출범을 위한 필수조건으로 언급돼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