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경기 정황을 보여주는 10월 경기일치 지수가 전월 대비 2.9% 상승한 104.5를 기록했다고 닛케이 신문이 7일 보도했다.

신문은 내각부가 이날 발표한 10월 경기동향지수(CI 2015년=100) 속보치를 인용해 이같이 전하며 수개월 뒤 경기를 나타내는 선행지수도 0.9% 오른 100.5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내각부는 경기일치 지수 추이에서 기계적으로 구하는 경기 기조판단을 "주춤거림을 보이고 있다"로 유지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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