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뉴스=최아람 기자] 우리은행은 오는 13일 ‘일본 부동산 투자 세미나’를 부산시 중구에 위치한 우리은행 TwoChairs부산센터에서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일본 부동산 투자 세미나는 지난 11월 서울에서 열린 1차 세미나에 이어 두 번째다.

최근 일본 높아진 일본 부동산 투자의 관심과 부산 지역의 지리적 접근성을 고려해, 부산시 중구에 위치한 우리은행 TwoChairs부산센터에서 진행된다. 사전 신청을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세미나 신청과 문의는 우리은행 영업점과 우리은행 WM자문센터(부동산투자자문센터)로 하면 된다.

1부에서 일본 경제 및 부동산 시장 동향, 부동산 투자 관련 외환 신고, 대출 제도 등을 설명하고, 2부에서는 실제 투자 가능한 도쿄 부동산을 소개하고, 투자를 희망하는 고객에게는 추가 상담을 실시한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해외 부동산 투자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고, 특히 지리적 접근성을 뛰어난 부산 지역의 투자자를 위해 세미나를 개최했다”며, “미국, 베트남 부동산 투자 세미나 등을 통해 해외 부동산 투자를 위한 원스탑 서비스를 제공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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