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T)

[이코노뉴스=최아람 기자] KT는 신규 ‘아이패드 프로(iPad Pro)’를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디자인은 11형 및 12.9형 Liquid Retina 디스플레이로 화면 가득 채웠으며, Face ID, A12X Bionic, 차세대 Neural Engine, 신규 USB-C 커넥터, Gigabit급 LTE, 최대 1TB 저장 공간, 그리고 10시간의 배터리 사용시간이 특징이다.

고객들은 7일부터 KT 대리점과 KT샵을 통해 신규 iPad Pro를 구매할 수 있다.

iPad Pro는 KT ‘데이터투게더 Large’로 이용할 수 있다. 데이터투게더 Large는 월 11,000원(부가세 포함)에 데이터 1G가 제공되며, 모회선인 LTE 스마트폰의 데이터를 공유하여 사용 가능하다.

특히 KT 데이터ON 프리미엄 사용 고객은 데이터투게더 Large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별도의 50G 데이터가 제공된다. 데이터ON 비디오 고객의 경우 데이터투게더 Large로 모회선의 기본 제공량인 100G를 공유해서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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