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뉴스=최아람 기자] 시몬스는 지난 4일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자사의 복합문화공간 ‘시몬스 테라스 (SIMMONS Terrace)’에서 장 줄리앙 작품 옥션 행사를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시몬스 침대는 최근 ‘시몬스 테라스’ 오픈 기념으로 <장 줄리앙 : 꿈꾸는 남자> 전시회를 마쳤다, 이번 옥션 행사를 통해 경매 수익금 전액을 시몬스 테라스가 위치한 이천 지역 사회를 위한 다양한 활동에 사용한다.

이번 옥션에 나온 장 줄리앙의 작품은 ‘JALMON G. SIMMONS’, ‘SLEEPLESS’ 등의 드로잉 작품, 프린트 작품, 대형 LED 모빌, 트라이비전, 스툴 등으로, 모든 경매 작품이 낙찰되었다.

한편, 시몬스 테라스에서는 <장 줄리앙 : 꿈꾸는 남자>에 이어 80-90년대 레트로 게임 등 아날로그 디지털을 주제로 한 ‘RETRO STATION’ 전시가 진행된다. ‘RETRO STATION’ 전시는 12월 8일부터 2019년 3월 3일까지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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