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와 대한상공회의소는 '2018 농업과 기업 간 상생협력 경진대회' 우수 사례 10곳을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이 대회는 농식품 부가가치 창출에 기여한 우수 사례를 발굴·시상함으로써 농업계과 기업 간 상생협력의 중요성을 널리 확산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올해는 총 38곳의 사례가 접수됐으며, 이중 서류와 현장 심사를 거쳐 10곳을 뽑았다.

대상의 영예는 오리온과 제주 구좌농업협동조합에게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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