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거래소 시세. (사진=빗썸거래소 캡처)

[이코노뉴스=최아람 기자] 대부분의 가상화폐 하락세가 전날에 이어 이어지고 있다.

14일 빗썸거래소에 따르면 상승세가 가장 큰 가상화폐는 원루트 네트워크다.

원루트 네트워크는 오전 11시4분 현재 3.51%(2.59원) 높은 7660원에 거래중이다.

이외에 비트코인, 비트코인 캐시, 이더리움 클래식, 에이치쉐어, 솔트 등의 가상화폐가 4% 미만의 상승폭을 보이고 있다.

비트코인은 0.19%(1만4000원) 오른 724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비트코인은 12일 오전부터 720만원대서 거래되고 있다.

코인마스터에 따르면 해외에서 비트코인의 가격은 0.21% 낮은 6461달러에 거래 중이다.

이에 반해 리플, 이오스, 비체인, 제로엑스, 아이콘, 파퓰러스, 텐엑스, 기프토 등의 대부분의 가상화폐가 7% 미만의 낙폭을 보이고 있다. 그 중에서도 베잔트가 11%대의 낙폭으로 하락세가 가장 크다.

리플은 0.68%(4원) 밀린 581원에 거래중이다. 리플은 13일 오전부터 580원대서 거래되고 있다.

스트라티스는 2.04%(57원) 하락한 2725원에 거래되고 있다. 스트라티스는 13일 오전부터 2700원대서 거래되고 있다.

루프링은 0.62%(4원) 낮은 637원에 거래되고 있다. 루프링은 13일 오후부터 630원대서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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