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뉴스=조희제 기자] 새벽에 자동차전용도로에서 여성이 차에 치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9일 오전 3시57분께 광주 광산구 도로에서 A씨가 몰던 승용차가 길을 건너던 B씨를 치었다.

이 사고로 보행자 B씨가 차에 치여 숨졌다.

경찰은 B씨가 자동차전용도로 2차로 위에 서 있었던 것으로 추정하고 운전자 A씨를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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