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뉴스=어 만 기자] 남북철도 관련주인 대아티아이, 푸른기술, 현대로템이 상승 하루만에 하락세다.

대아티아이는 9일 오전 9시26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0.96%(60원) 하락한 6190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아티아이는 7일 7.52%의 낙폭으로 급락 마감했지만 8일 3.65%의 상승폭으로 상승 마감했다.

현대로템은 전 거래일보다 2.59%(600원) 떨어진 2만2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대로템은 7일 6.25%의 낙폭을 나타냈지만 8일 3.11%의 상승폭을 나타냈다.

푸른기술은 3.66%(800원) 낮은 2만1050원에 거래 중이다. 7일을 제외하고 1일부터 8일까지 2~8%의 상승폭을 나타냈다.

미국 국무부는 8일(현지시간) 뉴욕에서 열릴 예정인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과 김영철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과의 고위급 회담이 연기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