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뉴스=최아람 기자] 균일가 생활용품숍 아성다이소는 11월 11일 빼빼로데이를 맞아 빼빼로, DIY 초콜릿과 각종 포장용품을 포함해 총 240여종을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올해에는 상품 론칭, 디자인 리뉴얼 등 다양한 상품 업그레이드를 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다이소는 롯데오리지널빼빼로, 해태포키극세를 비롯해 누드, 아몬드, 초코, 화이트 딸기 등 다양한 구성으로 총 16종의 빼빼로를 준비했다. 특히 올해는 빼빼로 디자인 리뉴얼로 인기 캐릭터 오버액션 토끼가 추가됐다.

빼빼로 기획상품도 총 6종이 마련됐다. 조화 꽃 한 송이에 롱 빼빼로가 2개 들어있는 러브하트기획 등의 기획 상품들이 준비되어 있다.

DIY상품도 있다. 길이별로 준비되어있는 빼빼로용 과자 스틱에 ▲ 코인커버춰(화이트, 밀크, 다크)를 녹여서 묻히면 완성할 수 있다.

이 외에도 ▲크런치5종 ▲분말5종세트를 포함, 데코용 파우더 및 펜슬 등 총 60종의 DIY상품이 준비돼있다.
 
다이소는 총 50여종의 다양한 포장용품들을 준비했다. 상품은 애니멀접이식택빼빼로OPP(20매), 정사각하트포장봉투(30매), 말장난선물백, 올해 처음 론칭한 납작이포장케이스 등이 있다.

아성다이소 관계자는 “이번 빼빼로데이를 맞아 각종 디자인을 새롭게 리뉴얼한 상품들이 많이 준비됐다”며 “특히 센스가 돋보이는 상품들이 많아 유쾌하면서도 즐거운 빼빼로데이를 만들기에 적합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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