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뉴스=조희제 기자] 경남 김해의 한 원룸에서 화재가 발생, 네살배기 아이가 숨졌다.
20일 오후 7시42분께 경남 김해시의 한 4층짜리 원룸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 불로 2층에 살던 A군(4)이 연기에 질식해 병원으로 옮기던 중 숨졌다.
A군 등 어린이 4명은 빨리 대피하지 못해 피해가 컸던 것으로 소방당국은 추정하고 있다.
조희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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