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은 CJ올리브네트웍스 경영지원담당 상무(사진 왼쪽)와 김호현 홀트아동복지회 회장(우)이 후원금 전달식 후 기념촬영하는 모습. (사진=CJ올리브네트웍스)

[이코노뉴스=최아람 기자] CJ올리브네트웍스가 운영하고 있는 올리브영은 지난 18일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홀트아동복지회 본사에서 미혼한부모 프로그램 ‘뷰티풀 맘스 데이’를 위한 3800여만원의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뷰티풀 맘스 데이’는 미혼한부모를 위한 특별한 생일파티로, 미혼한부모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이들의 성공적인 사회 적응 및 자립을 돕는 정서 지원 프로젝트다.

올리브영은 지난 2016년부터 이 프로그램을 3년 연속 꾸준히 후원하고 있다. 올리브영의 후원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 기탁을 통해 사용될 예정이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올리브영이 대한민국 여성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기업인 만큼, 앞으로도 소외계층을 비롯한 모든 여성들이 건강하고 아름다운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이코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