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뉴스] BC카드는 매월 국내 명문 골프클럽에서 9만9천에  라운딩을 즐길 수 있는 신개념 골프서비스 ‘골프엔 BC’를 시작한다고 19일 밝혔다.

BC카드에 따르면 ‘골프엔 BC’는 일명 ‘골알못(골프를 잘 알지 못하는 사람)’을 벗어나기 위한 2030세대 입문자 포함 전 세대를 아우르는 골프문화 활성화를 위해 기획됐다.

매월 9만9천원에 전세계 주요도시 항공권을 제공하는 여행엔 BC에 이은 두 번째 ‘9만9천원’ 시리즈로 BC카드 고객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먼저 ‘9만9천원 특가 라운딩’은 올해 말까지 매월 국내 명문 골프클럽 라운딩 기회를 팀 당 9만9천원에 제공한다. 총 10개팀(선정기준 10명)이 선정되는데 당첨된 1명이 팀 당 4명으로 구성하면 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매월 셋째 주 금요일에 BC카드 홈페이지, 간편결제 앱 ‘페이북(paybooc)’에서 응모를 시작해 2주간 신청을 받고, 다음달 10일에 당첨자 발표를 한다.

당첨여부는 개별 통지되며 응모월 기준 2개월말까지 BC카드 골프 고객센터를 통해 고객이 원하는 날짜에 예약하면 된다.

10월 골프클럽은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사우스스프링스cc이며, 한성cc(11월), 클럽모우cc(12월)에서 순차적으로 진행한다.

매주 금요일 골프연습장 50% 할인 및 출석이벤트 행사도 진행한다. XGOLF, 갤럭시아골프클럽, 메이필드호텔 등 전국 제휴 골프연습장을 이용하는 BC카드 고객은 매주 금요일 50% 할인(단, 일일 이용권에 한함)된 가격에 이용 가능하다.

또 지난 4일부터 출석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전국 42개 제휴 골프장 및 골프연습장 방문 시마다 행운 이벤트에 참여가능하며, 최신형 드라이버, 거리측정기 등 즉석 당첨 경품도 증정한다.

(자료제공=BC카드)

저작권자 © 이코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