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뉴스=최아람 기자] 동원F&B는 유가공 발효유 ‘덴마크 뮤닝’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동원F&B에 따르면 이 제품은 국내 최초로 식약처에서 면역 건강기능성을 인증받은 유가공 발효유다.

‘덴마크 뮤닝’은 면역 다당체를 함유한 ‘알로에 겔’과 특허 유산균인 L.Sakei Probio65이 포함돼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동원F&B는 뮤닝을 2020년까지 연매출 1,000억 원의 히트상품으로 키운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동원F&B는 앞으로 ‘면역엔 뮤닝’이라는 메시지로, 현장 프로모션과 디지털 마케팅을 비롯해 제품 체험행사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동원F&B 김재옥 대표이사는 “현재 면역 관련 선호도가 높은 홍삼 대신 향후 소비자들이 매일 뮤닝을 통해 간편하게 면역 케어를 하는 시대를 만드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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