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영수 동원홈푸드 대표이사가 '제 21회 전국한우능력평가대회'의 대통령상 수상 한우를 낙찰받고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동원홈푸드)

[이코노뉴스=최아람 기자] 동원홈푸드가 운영하는 축산물 온라인 쇼핑몰 금천미트는 ‘대통령상 한우’를 8년 연속 낙찰받는 데 성공했다고 17일 밝혔다.

해당 한우는 금천미트 온라인몰을 통해 판매되며, 전국 유통망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금천미트는 이날 충북 음성에서 열린 ‘제 21회 전국한우능력평가대회’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한 최고 등급의 한우 경매에 참가해, 6,369만원에 낙찰받았다. 이번 금천미트가 낙찰받은 한우는 1++A등급, 출하체중 930kg, 도축체중 579kg을 기록했다.

신영수 동원홈푸드 대표이사는 “금천미트는 축산 유통브랜드로서, 한우 농가와 함께 상생하며 보다 우수한 품질의 한우를 소비자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매년 본 대회에 참가하고 있다”며 “올해 최고의 한우로 공인받은 대통령상 한우는 금천미트를 통해 전국 각지의 정육점 및 식당에서 소비자들을 만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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