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뉴스=이종수 기자] 경북 김천에서 달리던 KTX 열차에 치여 1명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 뉴시스 독자 제공

11일 오전 9시 56분께 경북 김천시 율곡동 KTX 경부선 선로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A씨가 서울발 진주행 KTX 405호 열차에 치여 숨졌다.

코레일에 따르면 A씨는 현장에서 숨졌으며 이 사고로 열차가 40여 분 지연 출발했다.

승객 775명을 태운 이 열차는 서울~진주행 KTX 405호 열차다.

 

저작권자 © 이코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