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뉴스=최아람 기자] 가상화폐가 플레이코인을 제외하고 전부 하락세다.
11일 빗썸거래소에 따르면 하락세가 가장 큰 가상화폐는 윌튼체인이다. 이외에 비체인, 애터니티, 파퓰러스, 사이버마일즈가 10~12%의 낙폭을 기록하며 급락 중이다.
윌튼체인은 오전 10시46분 현재 12.04%(456원) 하락한 3329원에 거래중이다.
리플의 하락도 눈에 띈다. 리플은 7.57%(41원) 밀린 500원에 거래중이다. 리플은 10일 오후 530원대로 하락한데 이어 지금 500원선마저 깨졌다.
비트코인은 3.3%(24만8000원) 낮은 725만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비트코인은 10일 오후 740만원대로 떨어진데 이어 지금 720만원대다.
코인마스터에 따르면 해외에서 비트코인의 가격은 4.6% 낮은 6312달러에 거래 중이다.
스트라티스는 6.93%(280원) 떨어진 3755원에 거래되고 있다. 스트라티스는 10일 오후 3800원대로 떨어진데 이어 지금 3700원대다.
루프링은 7.6%(65원) 하락한 790원에 거래되고 있다. 루프링은 10일 오후 840원대였지만 지금 790원대로 밀려났다.
최아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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