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는 5일 부산에서 열린 '제7차 세계화상회장단회의'에 참석해 글로벌 유력 화상(華商)을 대상으로 한국의 투자환경을 홍보했다.

세계화상회장단회의는 세계 12개국 중화총상회 회장 80여명이 모여 글로벌 화상과 개최국 간 투자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다음년도 세계화상대회의 준비현황을 점검하는 행사다.

이번에는 세계화상경제포럼, 제7차 세계화상대회 고문위원회 회의, 세계화상회장단 비즈니스 미팅 등의 행사가 개최됐다. 또한 250개 한국기업이 참석해 투자상담을 진행했다.

저작권자 © 이코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