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과 한국지엠 협신회는 지난 4일 지역 내 독거노인 약 400명을 대상으로 무료급식 행사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한국지엠은 협력사의 동반자적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2012년부터 사단법인 사랑의 쌀나눔 운동본부와 함께 매년 무료급식 자원봉사를 진행해오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음식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민요와 농악 공연 등도 함께 열려 독거노인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마르시오 루콘 한국지엠 구매부문 부사장은 "협력사들과 사업적인 파트너십을 넘어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활동들을 함께 하며 진정한 상생협력을 추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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