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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뉴스=조희제 기자] 추성 귀경길에 호남고속도로 장성터널에서 다중 추돌사고가 발생했다.

24일 오전 11시12분께 전남 장성군 북이면 호남고속도로 원덕터널에서 차량 6대와 3대가 각각 추돌하는 사고가 연이어 났다.

장성 터널 사고로 1시간 가량 터널 내부 1개 차선이 통제되면서 지·정체 현상이 심화됐다. 인명 피해는 없었다.

경찰은 귀경 차량이 몰리면서 가다 서다를 반복하다 부주의로 잇단 추돌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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