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사 진양제약은 65억6286만원 규모의 완제의약품(에스졸캡슐)공급계약을 해지했다고 20일 공시했다. 계약상대방은 중국 NEPTUNUS사다.

회사 측은 "스졸캡슐 공급문제 발생 및 최근 중국내 개량신약 허가권 취득요건에 대한 규정 강화로 인해 더 이상 향후 진행이 불가한 상황으로 계약해지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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