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뉴스=최아람 기자] 가상화폐의 희비가 오전에 이어 엇갈리고 있다.
14일 빗썸거래소에 따르면 가장 상승세가 큰 가상화폐는 이더리움이다.
이더리움은 오후 4시43분 현재 13.75%(2만9500원) 상승한 24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외에 비트코인, 리플, 비트코인 캐시, 이오스, 질리카, 퀀텀, 엘프 등이 한자릿수 상승폭을 보이고 있다.
리플은 3.58%(11원) 상승한 318원에 거래중이다. 리플은 13일 오후 300원대로 소폭 하락했지만 이날 오전 다시 310원선을 회복했다.
비트코인은 1.92%(14만원) 오른 742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비트코인은 이날 오전 730만원대로 올라선 이후 지금 740만원대까지 상승했다.
코인마스터에 따르면 해외에서 비트코인의 가격은 0.13% 높은 6570달러에 거래 중이다.
이에 반해 애터니티, 스팀, 스트라티스, 골렘, 루프링, 사이버마일즈, 카이버네트워크, 에토스, 아크블록 등이 6% 미만의 낙폭을 보이고 있다.
루프링은 5.5%(53원) 떨어진 909원에 거래되고 있다. 루프링은 12일 오후 1000원선이 깨진 이후 그 가격대에서 거래 중이다. 지금은 900원선마저 위태위태한 상황이다.
스트라티스는 3.36%(160원) 떨어진 45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스트라티스는 12일 오후 4700원대로 떨어진 이후 그 가격대에서 거래되다 이날 오전 4500원선으로 밀려났다.
최아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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