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칸 국제광고제’ 수상작 다음달 서울 전시·상영된다

10월10일부터 3일간 삼성동 KT&G 대치아트홀에서…하이라이트 세미나도 동반 개최 최아람 기자l승인2018.09.12l수정2018.09.12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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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뉴스=최아람 기자] 지난 6월 프랑스 칸에서 열린 2018년 칸 라이언즈 크리에이티비티 페스티벌(Cannes Lions International Festival Of Creativity·칸국제광고제. 이하 칸 라이언즈)의 수상작들이 다음달 서울에서 전시·상영된다. 이와 함께 하이라이트 세미나도 개최된다.

▲ (사진=칸 라이언즈 서울사무국 제공)

12일 칸 라이언즈 서울사무국에 따르면 올해로 23회를 맞는 칸 라이언즈 서울 페스티벌(Cannes Lions x Seoul)이 오는 10월10일부터 12일까지 사흘 30시간동안 서울 삼성동 KT&G 상상마당 대치아트홀에서 열린다.

이번 페스티벌에는 칸 라이언즈 현지에서 주목받았던 주요 세미나를 한글 자막으로 보는 스크리닝 세미나 12편, 수상자-심사위원 등 크리에이티브들의 라이브 강연 9편 등 세미나 프로그램을 통해 크리에이티비티 산업의 저명한 인사들이 캠페인 사례와 경험을 공유한다.

사흘간 필름 인쇄 옥외 등 부문별 300여 편의 칸 라이언즈 수상작을 전시·상영하는 칸 라이언즈 하이라이트 페스티벌이다.

특히 각 기업들이 수상을 위해 제출한 출품용 케이스 필름(120분)은 해당 캠페인의 전 과정을 살펴보는 소중한 자료로 주목받고 있다.

‘칸 라이언즈 X 서울’의 백미는 수백여 세션의 세미나·워크샵·아카데미 중에서 엄선한 ‘스크린으로 보는 세미나’ 무대다. 글로벌 기업의 마케터들과 광고대행사들이 경쟁하듯 펼쳐놓은 크리에이티비티의 토론 무대 12편을 엄선해 한글 자막과 함께 대형 스크린으로 선보인다.

올해엔 글로벌 회사를 창립했거나 이끌어오고 있는 전설의 크리에이티브 감독들이 대거 세미나에 등장했다.

칸 라이언즈 공로상을 받은 Droga5 설립자 데이비드 드로가 (David Droga)는 칸의 팔레 데 페스티발 극장을 꽉 메운 3천여 관중 앞에서 ‘나홀로 의자’에 앉아 크리에이터로 살아온 오랜 경험과 인사이트를 공유했다.

최근 창업 동지이자 ‘광고 천재’인 보거스키를 다시 불러들인 CP+B의 설립자 척 포터(Chuck Porter) 회장, 밥 그린버그(Bob Greenberg)가 창립한 R/GA의 수석 부사장 제스 그린우드(Jess Greenwood), 사치앤사치(Saatchi & Saatchi)와 TBWA를 설립한 전설의 광고인 BBH 설립자 존 헤거티 (John Hegarty), 세계 최대의 광고 네트워크 중의 하나인 BBDO의 앤드류 로버트슨 회장(Andrew Robertson) 등 광고캠페인의 전설들을 볼 수 있다.

‘신용카드의 제왕’ 비자의 킴벌리 캐들렉 (Kimberly Kadlec) 부사장, 미국의 저명한 코미디언이자 작가인 코넌 오브라이언 (Conan O'Brien), 최근 칸 라이언즈 어워드를 휩쓸고 있는 버거킹의 CMO 페르난도 마차도(Fernando Machado), 대행사 없이 직접 캠페인을 제작하는 구글의 캠페인을 이끌고 있는 구글 크리에이티브 랩의 ECD 스티브 브라나키스(Steve Vranakis) 유니레버 CMO인 케이트 위드 (Keith Weed) 등 글로벌 마케터들에게도 관심이 집중됐다.

2018년 칸 라이언즈 수상자와 심사위원들의 강연도 이어진다.

E-커머스 부문 제일기획 김민아 팀장, 브랜드 익스피리언스 부문 제일기획 이선미 팀장 등이 칸 현지에서 심사하면서 관찰한 인사이트를 공유할 예정이다. 칸 라이언즈 심사위원을 역임한 전 금강기획 ECD 양웅 교수(동서대), 신임 광고학회 회장인 김병희 교수(서원대), 제일기획 카피라이터 출신 유현재 교수(서강대) 등 올해 칸 라이언즈를 참관한 교수들과 토론도 이어진다.

칸 라이언즈 서울사무국 이성복 대표는 “칸 라이언즈 서울 페스티벌이 ‘엔터테인먼트, 헬스, 이노베이션’의 삼각주에서 크리에이티비티가 어떤 역할을 해야 하는지 보여주는 토론의 장이 될 것” 이라고 말했다.
최아람 기자  e5@econo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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