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주)한화)

[이코노뉴스=최아람 기자] ㈜한화는 9월 3일부터 9일까지 일주일 간 제주도에서 ‘한화 자전거평화여행-다름의 동행, 함께 멀리’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새터민 및 일반 청소년 참가자 24명과 ㈜한화  임직원 37명 등 약 60여 명이 함께 참여한다. 이들은 남북평화를 기원하며 약 196km의   제주지역 해안길을 자전거로 종주한다.
 
이번 일정 중에는 남북평화 기원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다. 특히, 2일차 저녁에 진행되는 ‘평화의 밤’ 행사에는 새터민과 일반청소년이 1명씩 사회자로 선발되어 ‘소통 콘서트’ 등을 진행한다.

㈜한화는 2015년부터 4년 째 서울시립청소년 문화교류센터 ‘MIZY(미지)’, 북한이탈청소년 대안학교 반석학교와 함께 4년째 ‘한화 자전거평화여행’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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