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한은행 KCC 전략적 제휴 협약식/신한은행 제공

[이코노뉴스=최아람 기자] 신한은행은 KCC와 전략적 업무협약을 맺고 공동 마케팅을 펼치기로 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신한은행은 KCC와 인테리어 시공 계약을 맺은 대출 신청 고객을 대상으로 우대금리를 제공할 방침이다.

KCC의 전국 인테리어 전시장과 대리점을 통한 자금지원 상담도 실시한다. 양사의 디지털 플랫폼을 통한 상품 홍보 방안도 협의해 나갈 예정이다.

최병화 신한은행 부행장은 "양사간 제휴를 통해 사업기회를 확대하고 협력업체에 대한 상생협력을 도모하는 포용적 금융지원 활성화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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