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9일, 서울 송파구 하트하트재단 리사이틀홀에서 (왼쪽부터) 하트하트재단 오지철 이사장, SK이노베이션 강선희 부사장, SM C&C 이훈희 대표,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 김성진 회장이 발달장애인 사회성 향상을 위한 ‘그레이트 뮤직 페스티벌’ 업무협약(MOU) 체결 후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SK이노베이션)

[이코노뉴스=최아람 기자]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가 전국 발달장애인 음악 축제 ‘그레이트 뮤직 페스티벌(Great Music Festival)’을 후원한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그레이트 뮤직 페스티벌’은 하트-하트재단과 SK이노베이션이 발달장애인의 정서적인 발달과 사회성 향상에 도움이 되는 음악적 재능을 높이기 위해 공동으로 진행하고 있는 행사로, 올해부터 SM엔터테인먼트와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가 후원사로 참여하게 됐다.

이에 SM과 하트-하트재단, SK이노베이션,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는 29일 서울 송파구 하트-하트재단 리사이틀홀에서 발달장애인 사회성 향상을 위한 ‘그레이트 뮤직 페스티벌’의 운영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SM C&C 이훈희 대표, 하트-하트재단 오지철 이사장, SK이노베이션 강선희 부사장,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 김성진 회장이 참석했다.

한편, 제2회 그레이트 뮤직 페스티벌은 10월 26일 서울 광진구 건국대학교 새천년관에서 열릴 예정이다.   

저작권자 © 이코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