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뉴스=최아람 기자] 일부 가상화폐를 제외하고 가상화폐가 줄줄이 하락세다.

19일 빗썸거래소에 따르면 상승세를 보이는 가상화폐는 어거와 에토스 단 2개다. 어거는 오전 10시28분 현재 14.8%(2만5480원) 상승한 19만7610원에 거래중이다.

이에 반해 나머지 가상화폐는 모두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리플은 8.53%(35원) 하락한 375원에 거래중이다. 리플은 17일 오전부터 340원대서 거래되다 18일 오전 420원선을 돌파했다. 지금은 하락하면서 다시 370원선으로 주저 앉았다.

비트코인은 1.48%(11만1000원) 낮은 736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비트코인은 17일 오후 740만원선을 회복한데 이어 18일 오전 750만원대로 올라섰다. 지금은 다시 730만원선으로 떨어졌다.

코인마스터에 따르면 해외에서 비트코인의 가격은 0.02% 낮은 6365달러에 거래 중이다.

스트라티스는 7%(450원) 떨어진 59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스트라티스는 18일 오전 6300원선으로 떨어진데 이어 지금 5900원선까지 밀려났다. 

루프링은 1.79%(18원) 하락한 985원에 거래되고 있다. 루프링은 14일 오전부터 1000원선에서 거래되다 지금 980원선으로 떨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