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시스 자료사진(기사내용과 관련 없음)

엔진룸에서 또 화재가 나는 사고가 발생했다.

17일 오후 4시 46분께 서울 양화한강공원 인근 올림픽대로 잠실 방면 도로에서 A씨가 몰던 차량 엔진룸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보닛에서 연기가 발생하자 A씨는 차를 갓길에 세웠으며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들에 의해 불은 진화됐다.

이 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다고 소방당국은 전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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