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뉴스=최아람 기자] AK플라자 분당점은 8월30일까지 ‘분당 사랑 대축제’를 연다고 15일 밝혔다.

AK플라자에 따르면 행사기간 동안 ‘분당’을 주제로 한 나눔 행사와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남녀의류, 뷰티, 주얼리, 핸드백, 구두, 리빙, 식품 등의 상품군을 기획 및 이월상품 행사를 통해 최대 70%까지 할인 판매한다.

‘분당사랑 AK 나눔 캠페인’도 진행한다. 행사 첫번째 주말(17일~19일)에는 책 나누기 캠페인을, 두번째 주말(24일~26일)에는 잡화 나누기 캠페인을 진행하며, 행사 종료 후 물품은 분당지역 도서관과 아름다운 가게에 기증한다.

책나누기 캠페인에서는 선착순 300권에 한해 헌책 1권당 교보문고 1000원 기프트권 2매를 증정한다. 잡화나누기 캠페인에서는 선착순 200명에 한해 물품 1개 기부시 2만원 상당의 생활용품 패키지 기프트권을 증정한다.

저작권자 © 이코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