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뉴스=조희제 기자] 여성우월주의를 표방하는 인터넷 커뮤니티 '워마드'의 회원들이 15일 문재인 대통령 탄핵을 촉구하는 집회에 상당수 참석할 전망이다.

▲ 워마드 캡처

14일 워마드에는 15일 서울 광화문 인근에서 예정된 탄핵시위에 참석하도록 독려하는 게시글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워마드는 정치적으로 보수 극우와도 상통하는데, 생물학적 여성인 박근혜 전 대통령을 찬양하고 문 대통령을 비롯한 남성 정치인들을 혐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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