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뉴스=이종수 기자] 영화배우 김부선(57)이 SNS 프로필 사진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

김부선은 13일 페이스북 프로필 사진에 "누구냐 넌"이라는 글과 함께 한 남성 사진을 올렸다. 해당 사진에는 카메라를 든 채 사진을 찍고 있는 남성이 모습이 담겼다.

▲ 영화배우 김부선이 자신의 페이스북 프로필 사진을 교체하고 입장을 밝혔다./김부선 페이스북 캡처=뉴시스

김부선은 "이 지사로 99% 오해했다"고 해명했다. "A 선생님께 조금 전 사과 말씀을 전했다"며 프로필 사진 당사자와 나눈 메시지를 공개했다.

김부선은 "오래 전 이재명과 서로 사진을 찍고 할 당시 클로즈업 사진을 찍은 바 있다. 복원을 두 번이나 했는데 여의치 않아 이게 누구냐고 전문가에 물었고 이 지사로 99% 오해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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