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거래소 시세. (사진=빗썸거래소 캡처)

[이코노뉴스=최아람 기자] 파워렛저의 폭등이 이어지고 있다.

10일 빗썸거래소에 따르면 가장 큰 상승세를 보이는 가상화폐는 파워렛저다.

파워렛저는 오후 4시2분 현재 28.65%(284원) 상승한 127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외에 루프링, 애터니티, 에토스, 카이버 네트워크가 10~19%의 상승폭을 보이면서 급등 중이다.

루프링은 21.7%(188원) 오른 1054원에 거래되고 있다. 루프링은 9일 오후 870원대서 거래되다 이날 오전 1000원대로 뛰어 올랐다. 지금도 그 가격대에서 거래 중이다.

이 밖에 비트코인, 제로엑스, 스팀, 어거, 스트라티스, 왁스, 기프토가 10% 미만의 상승폭을 보이고 있다.

스트라티스는 7.9%(510원) 높은 6965원에 거래되고 있다. 스트라티스는 9일 오후 6500원대로 뛰어 오른데 이어 이날 오전 7100원대로 더 상승했다. 지금은 소폭 하락해 6800원대서 거래 중이다.

비트코인은 1.09%(8만1000원) 뛴 745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비트코인은 9일 오전부터 730만원대서 거래되다 이날 오전 750만원대로 상승했다. 지금은 소폭 하락하면서 740만원대서 거래 중이다.

코인마스터에 따르면 해외에서 비트코인의 가격은 0.1% 낮은 6470달러에 거래 중이다.

이에 반해 리플, 라이트코인, 이더리움 클래식, 비체인, 미스릴, 엘프, 모나코 등의 가상화폐는 5% 미만의 낙폭을 보이고 있다.

리플은 4.15%(17원) 하락한 392원에 거래중이다. 리플은 9일 오후 410원선까지 다시 회복했지만 이날 오전 390원대로 밀려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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