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셀트리온 주가흐름(그래픽=네이버금융 캡처)

[이코노뉴스=어 만 기자] 셀트리온 3총사가 모두 하락 마감했다. 이들 종목은 장 초반 상승세를 보이다가 오후 들어 하락 반전했다.

국내 최대 바이오제약 기업인 셀트리온은 10일 코스피 시장에서 전 거래일보다 1.45%(5000원) 하락한 27만2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셀트리온은 4거래일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앞서 셀트리온은 올해 2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1082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21.7% 감소했다고 8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634억원으로 7% 증가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전 거래일보다 1%(900원) 떨어진 8만92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9일 1.31%의 낙폭에 이어 2거래일 연속 하락세다.

셀트리온제약은 전 거래일보다 0.27%(200원) 낮은 7만31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셀트리온제약은 9일 1.08%의 낙폭에 이어 2거래일 연속 하락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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