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뉴스=최아람 기자] 보쉬 전동공구 사업부는 사용자 중심의 관리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보쉬 멤버십 사이트를 오픈했다고 8일 밝혔다.

특히 등록한 제품의 구매 영수증을 사이트에 업로드해 최대 3년간 사이트 내에서 확인 및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보쉬 전동공구 관계자는 “통합적인 제품 등록 관리가 가능했으면 좋겠다는 소비자들의 건의를 바탕으로 새롭게 업그레이드, 멤버십 사이트를 오픈하게 됐다”며 “한 번의 회원가입으로 본인 계정 관리와 이벤트 제품 등록 참여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보쉬 전동공구는 멤버십 사이트 오픈을 기념해 17일까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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