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세계경영연구회, 올해 글로벌 청년사업가 선발 170명 국내외 연수 시작

베트남 100명, 미얀마 20명 등 국내외 연수 후 내년 현지 한국기업 취업…7 만에 1000명 선발 최아람 기자l승인2018.08.06l수정2018.08.06 10:28

크게

작게

메일

인쇄

신고

[이코노뉴스=최아람 기자] 경영연구회 (회장 장병주)는 2018년도 글로벌 청년사업가(Global Young Business Manager: GYBM) 양성과정에 최종 합격한 170명을 대상으로 국내외 연수를 시작했다고 6일 밝혔다.

▲ 대우세계경영연구회는 2018년도 글로벌 청년사업가(Global Young Business Manager: GYBM) 양성과정에 최종 합격한 170명을 대상으로 국내외 연수를 시작했다고 6일 밝혔다. 사진은 지난 5일 입소식 장면. (사진=대우세계경영연구회 제공)

GYBM 과정은 지난 6월 공개 모집 이후 서류 심사와 면접을 실시했고 약 3대 1의 경쟁을 거쳐 지난달 25일 베트남(8기) 100명, 미얀마(5기) 20명, 인도네시아(4기) 30명, 태국(3기) 20명 등 170명이 최종 선발됐다.

이로써 GYBM 과정은 2011년 최초로 베트남 1기생 40명이 선발된 이후 2018년 까지 약 1000명이 뽑혔다.

170명의 선발자들은 지난 5일 오후 경기도 용인 소재 대우글로벌인재양성센터에서 가족 및 대우세계경영연구회 관계자 등 약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입소식을 갖고 연수교육을 시작했다.

장병주 대우세계경영연구회 회장은 입소식 환영사를 통해 "자신감을 갖고 세계를 향해 적극 도전하여 세계적인 기업가로 성장하기를 바라며 여러분 중에 제2, 제3의 김우중 회장이 배출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또한 "동남아 4개국 진출 한국기업에게 인재가 공급되는 단비와 같은 역할과 현재 우리 정부가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신남방경제정책 추진에 도움이 되는 미래의 교두보가 되라"고 당부했다.

앞으로 베트남과 인도네시아 선발자들은 총 11개월간 그리고 태국과 미얀마는 총 10개월간 각각 국내외 연수를 받은 후 2019년 5~6월 현지에서 수료식을 가질 예정이다.

국내 연수는 입문교육, 현장실습, 언어 및 일부 직무교육 등이며, 현지 연수는 대우세계경영연구회가 각국의 유수 대학과 위탁교육 MOU를 체결해 현지어, 역사, 문화 등을 가르치는 한편 기업직무, 문화탐방, Mission 활동, 현지 기업인 특강 등은 자체 주관으로 진행한다. (MOU 체결대학: 베트남 하노이보건대학, 미얀마 양곤외국어대학, 인도네시아 교육대학, 태국 탐마삿대학)

한편 연수기간 중 소요되는 비용(교육비, 숙식비, 항공료 등)은 전액 대우세계경영연구회 회원들의 연회비, 고용노동부 산하 한국산업인력공단의 지원금 및 기부금 등으로 충당된다.

현지 기업으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GYBM 선발자들은 통상 연수가 수료되기 1~2개월 전에 현지 기업 입사가 사전 결정되어 연수 수료 직후 대부분 현지 진출 한국 기업에 취업하고 있다.

(사)대우세계경영연구회는 2009년 전직 대우그룹 임직원들이 설립한 비영리 단체로 정회원은 4600여명이며 해외에 34개의 지회를 두고 있다. 주요사업은 GYBM 양성, 중소기업 지원 사업, 학술세미나 및 세계경영아카데미 운영 등을 진행하고 있다.

 


최아람 기자  e5@econonews.co.kr
<저작권자 © 이코노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아람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기기사

기사 댓글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최대 400byte

숫자를 입력해주세요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합니다.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신문사소개조직도 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시 서초구 서운로 13, 907호 ( 서초동 중앙로얄오피스텔)  |  대표전화 : 02-464-5954  |  팩스 : 02-464-5958  |  대표법인 : 이코노뉴스
등록번호 : 서울, 아03530  |  등록일 : 2015년 01월 19일  |  발행인 : 이종수  |  편집인 : 조희제  |  상임고문 남영진  |  청소년보호책임자 : 조희제
Copyright © 2020 이코노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