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뉴스=이종수 기자] 대전에서 메르스 의심 환자가 발생했다.

대전서구보건소는 2일 여성 A씨가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의심 증상을 보여 격리조치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 뉴시스 자료사진(기사내용과 관련 없음)
▲ 뉴시스 자료사진(기사내용과 관련 없음)

서구보건소는 A씨와 접촉한 인원 들을 상대로 추적 감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보건소 관계자는 메르스 감염 확진 여부는 보건환경연구원에서 3일 오전 발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이코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