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뉴스=이종수 기자] 대전에서 메르스 의심 환자가 발생했다.
대전서구보건소는 2일 여성 A씨가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의심 증상을 보여 격리조치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서구보건소는 A씨와 접촉한 인원 들을 상대로 추적 감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보건소 관계자는 메르스 감염 확진 여부는 보건환경연구원에서 3일 오전 발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종수 기자
jslee6679@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