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유에이텍은 케이앤디파트너스제일차가 청주저축은행과 NH투자증권으로부터 차입한 107억원에 대해 139억원 규모의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30일 공시했다. 채무보증금액은 지난해 연결기준 자기자본의 6.61% 수준이며 채무보증기간은 2020년 7월 31일 까지다.

대유에이텍 관계자는 "당사는 지난 5월 케이앤디파트너스제일차 유한회사(SPC)가 대우전자와 금전채권신탁사(KEB하나은행)와의 금전채권신탁계약에 따른 자산담보부대출을 실행함에 있어 케이앤디파트너스제일차 유한회사(SPC)와 대주단사이의 대출약정에 대해 연대보증을 제공하기로 약정했다"며 "본 건은 2차 모집분(107억원)에 대해 동일한 조건으로 연대보증 약정을 제공한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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