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는 주식회사 아주디앤씨에 대해 280억원 규모의 채무 보증을 결정했다고 25일 공시했다.
보증액은 자기자본의 6.99%에 해당한다.
회사 측은 "주식회사 아주디앤씨에서 발주해 한라가 시공하는 속초 조양동 생활형 숙박시설 신축공사 관련, 책임준공 미이행시 채무자의 대출원리금에 대한 조건부 채무인수건"이라고 밝혔다.
최아람 기자
e5@econonews.co.kr
한라는 주식회사 아주디앤씨에 대해 280억원 규모의 채무 보증을 결정했다고 25일 공시했다.
보증액은 자기자본의 6.99%에 해당한다.
회사 측은 "주식회사 아주디앤씨에서 발주해 한라가 시공하는 속초 조양동 생활형 숙박시설 신축공사 관련, 책임준공 미이행시 채무자의 대출원리금에 대한 조건부 채무인수건"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