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동 아트클래스 모습. (사진=광동제약)

[이코노뉴스=최아람 기자] 광동제약은 임직원의 문화생활을 지원하는 아트클래스, 콘서트, 미술전시회 등을 개최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올해 시작된 광동 아트클래스는 임직원을 위한 문화교육 프로그램으로 지난 4월 행사가 개최됐다.

‘나만의 시그니쳐 향수만들기’를 주제로 향수 강연과 함께 참가자들이 직접 향수를 제작하는 시간을 가졌다. 6월에는 ‘개콘보다 재밌는 스마트폰 사진 강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광동제약은 아트클래스 외에도 지난 2016년부터 ‘가산콘서트’를 진행하고 있다.

미술전시회도 정기적으로 열리고 있다. 최근 막을 내린 ‘새로쓰다 전’(展)은 일상 속 폐품이나 재활용 소재 등을 활용해 예술작품을 만든 정크 아트 전시가 이뤄졌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아트클래스나 가산콘서트, 미술전시 등이 임직원의 워라밸(Work and Life Balance)을 향상시키는 문화 프로그램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향후에도 다양한 행사를 기획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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